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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가족 모임'이 더 끈끈한 모임이 되길..
작성자: 초보농사꾼   등록일: 2012-04-04 00:27:23   조회: 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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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님과 앞으로의 귀농가족 모임의 방향을 의논했습니다.))

2012년 3월

천주교 안동교구에서는 ‘귀농 가족모임’을 매해 마련하고 있다.
그동안은 주로 성당 공소 등에서 주교님도 참석하시어 미사도 집전해주시고 함께 점심을 나누며 농사짓는 사람,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셨다.

그러다 좁긴 하겠지만 귀농한 사람의 집에서 모임을 하면 더 의미있겠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어 우리집에서 모임을 가졌었다.
그 후로는 자연스럽게 다른 귀농인의 집에서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야 소개하지만 작년에도 상주에 사시는 귀농인의 집에서 안동교구 소속 ‘귀농가족 모임’을 가졌다.
명색이 모임의 회장이라는 완장을 찬 나로서는 이렇게 모인 귀농인들이 농사철에 어려운 시간을 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프로그램 등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여름철에는 귀농인의 집에서 점심을 함께 나누며 특강도 듣고 하지만 겨울철 거의는 1월에는 안동교구 사목국에서 마련한 모임을 갖는다.

안동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귀농인들을 만나는 기쁨을 안고 출발하면 어느새 반가운 얼굴들이 눈앞에 나타나고 그동안의 농사가 어땠는지 서로 악수를 하고 농사경험을 이야기하다 보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모두가 자신이 걸어왔던 길을 두고 귀농이라는 다른 삶을 선택한 사람들이 주로 타향에서 만나 농사를 하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점에서 같은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이다.



나의 관심 중 하나는 이렇게 어려운 시간을 들여 모였으니 유익한 시간이길 바라는 마음이고 그러다 보니 어떻게 프로그램을 짜야 하나 하는 고민을 늘 하게 된다.

그래서 올 1월의 안동 모임에서는 특강하시는 분을 내가 섭외했다.
서울에 소재한 <(주)올참>의 임병혁 사장님을 강사로 모셨다.
농산물의 유통에 대해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강의를 해주실 것으로 확신하기에 서울에서 안동이라는 먼 거리지만 강의 부탁을 드렸더니 흔쾌히 승낙을 해주셨다.


((모임 장소를 흔쾌히 내어주신 두 분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사실 농사짓는 사람에게 판매는 어쩌면 제일 중요한 사안일 것이다.
그것도 뜬구름잡는 이야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실천가능하고 길을 안내할 수 있는 강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내가 그때는 서울에 갔기 때문에 나만 참석을 해서 특강 사진이 없다.
그날 임사장님의 강의는 정말 뜨거웠다.
어느 말씀 하나 흘려서는 안되는 그런 살아있는 현장 강의라서 모두들 만족하는 눈치였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다음에도 다시 한번 특강을 부탁드리자는 의견도 나왔다.



올해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유익한 안동교구 ‘귀농가족 모임’을 이끌 것인지 늘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귀농 주동한 초보농사꾼 박찬득

치자꽃 (2012-04-28 19:31:46)  
뜻을 같이 하는 분들 모임이니 대화도 잘 통하고
좋은 정보도 서로 나누고
소중한 시간이었겠어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서 귀농생활에 도움이되는 귀한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하늘마음 (2012-05-06 23:12:19)  
치자곷님,

사실 귀농자에 대한 주교님의 관심과 사랑이 대단하세요.
꼭 미사 집전해주시고 함께 점심을 하세요.
그 바쁘신 분이...

그리고 그날 행사의 비용을 주십니다.
올해도 초보농사꾼이 회장이라는 완장을 차고 있는데 8월에 다시 모임이 있을 것같아요.

관심있는 분이 많이 오시면 도움이 되시겠지요.

배 소피아
김현숙 (2015-08-07 09:46:34)
귀농 박찬득님!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모여서
함께 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먹거리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
초보농사꾼 (2015-08-19 10:20:09)  
김현숙님...

이제야 글을 보았습니다.
맞아요.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

모두가 낯선 곳으로 새로운 출발을 꿈꾸며 온 경우이지요.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딱 두 종류의 사람이 되더라구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남의 발전을 축하해주고 벤치마킹하려고 하는 부류,
또 하나는 그냥 배만 아파 예전같지 않게 행동하는 부류...

지나고 나니 후자의 경우는 발전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박수를 보내는 일은 그 울림, 메아리가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윤기나는 삶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렇게 마실와주시고 고맙습니다.
낮과 밤 없이 풀벌레 소리가 아주 대단하네요.

그들이 가을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김현숙님도 행복하시고 가을 의미있게 보내시길 빕니다.
자주 마실오세요.

배 소피아
김원호 (2017-09-12 20: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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