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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추만으로도 배가 푸짐하다.
작성자: 초보농사꾼   등록일: 2015-10-08 01:27:25   조회: 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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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난 부침이를 좋아한다.
그래서 언니에게 맨 살찌는 음식만 좋아한다고 지청구를 먹곤 한다.

내가 봐도 그런 것 같다.
부침이, 전, 빵, 떡...

더군다나 산골로 귀농하고는 부침이의 재료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서울 살 때는 부침이의 재료가 특별나야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귀농하고는 부추만 있어서 맛난 부침이를 먹을 수 있다.
자연의 풍광이라는 맛이 반은 먹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매운 고추 송송 썰고, 부추 송송 썰었다.
거기에 당근을 채썰어 넣으면 끝!!!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면 조금 서운...^^
물 대신 다싯물을 넣고, 거기에 효소 미니 국자로 한 국자를 넣는다.

그러면 다싯물의 깊은 맛과 효소의 단맛이 살짝 느껴지기 때문에 맛이 끝내준다.

뜨끈뜨끈하게 부쳐 놓으니 발음도 어려운 요즘 음식들보다 최상위의 맛이다.



부침이를 할 때 난 재료를 많이 넣다보니 밀가루를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뻑뻑할 것 같지만 그 재료의 맛을 제대로 음미하며 먹을 수 있어서 그만이다.

나야 술을 전혀 못하지만 부침이에 막걸리가 빠지면 酒 神에 대한 모독이라며 초보농사꾼이 막걸리병을 들고 온다.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우리들의 초보농사꾼이 부침이가 없을 때는 술을 안마시는 것같다.



산골에서는 어떤 재료든 푸짐하고 고마운 성찬이 된다.

산골 다락방에서 배동분 소피아


꾀골재 할매표 씨레기와 꽁치의 어우러짐
노각으로 여름을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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